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단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월23일 오전 10시 단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쾌적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슬로건 아래『청정단산만들기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규정 회장을 단장으로 하고 새마을부녀회 고희순 회장을 부단장으로 한 단원 38명은 새마을운동 선진화에 앞장서며 청정단산을 지키는 지역의 파수꾼이 되기로 선서 하였다

자원봉사단은 쓰레기 불법투기 및 영농폐기물 무단소각 등을 수시 감시하고, 청정 자연환경 지키미로서 주민홍보 및 계도를 하고 매월 대청결 활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또한 허규정 자원봉사단장은 2011년부터는 도로변풀베기,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주위의 소외된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가정에 도배, 청소 등 새로운 분야로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단산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단산면 관계자는 『청정단산만들기 자원봉사단』이 지역의 선도자로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면 단산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풍경 있는 참살이 마을사업과 연계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단산면 건설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자원봉사단원의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회원가입 확대로 참사랑 실현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