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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단속 강화!
- 인근 시·군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 활용 합동 번호판 영치 -
2011-02-22 19:10:06
영주시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인근 시·군과 협력하여 차량 탑재형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시 체납액은 5,541백만원으로, 도세 2,389백만원, 시세 3,152백만원이며,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이 1,615백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29.1%로 세목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경상북도와 인근 시·군이 합동으로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차량의 강제견인 등 대대적인 체납차량 단속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영주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군합동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며, 체납세는 반드시 납부해야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킴으로써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등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체납세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하며 체납세 납부에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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