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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업무 마인드로 행정 서비스 향상
영주시, 창의실용마일리지제 운영능력계발, 시민서비스 마인드 제고
2011-02-16 09:58:18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으로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창의·실용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시산하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실용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왔다.

영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의·실용마일리지 제도는 공직자의 의식함양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 제안과 같은 창의·실용 과제 발굴 실적, 학습동아리 활동, 전화 친절도 등 내·외부 기관 평가, 자기계발 활동실적, 자원봉사 활동 등 1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마일리지를 부여받는다.

특히 창의·실용행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 및 부서에는 연말에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원 상호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창의, 실용행정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의·실용 마일리지제도 실시 이후로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자기계발을 통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우수한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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