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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해 체납세 일제정리에 나서”
- 새해, 새 출발은 체납세부터 납부합시다! -
2011-01-10 08:20:04
영주시는 새해 들어 체납세 일제정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1월 기준 체납액 5,303백만원의 35%인 1,856백만원을 목표로 2월 말까지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구제역 근무자외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에 나선 것은 2010년 지방세수 목표달성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체납세 정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부과된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에 중점을 두어 체납차량 번호판영치팀을 구성하여,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3,435대)의 50%를 영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액체납차량은 강제 인도하여 공매처분함으로써, 자동차세를 체납하고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영주시는 조세 정의실현 차원에서 고액체납자 전담팀을 편성하여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정밀조사로 체납자 및 친인척의 생활실태, 소득원, 은닉재산, 채무회피 수단 등을 추적하고 수색 및 현물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영주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하게 체납처분을 내려, 체납세는 반드시 납부해야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킴으로써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등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세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하며 체납세 납부에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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