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여성예비군 70여명(대장 권순연)과 가흥1동주민센터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는 10월 7일(목)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 영주 건설을 위한 국토대청결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산책 및 운동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서천둔치 및 제방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오물 및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였다.

영주시 여성예비군은 지역 재해․재난 발생시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위하여 2009년 10월 7일 창설되어 대원 72명이 예비군 교육훈련 및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0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영주시 청사 적 화학탄 피폭에 따른 대량 사상자 처리 훈련』에 참가하여 전시와 다름없는 환자구호 시범을 보임으로써 지역안보 도우미로서 여성예비군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품격 도시 영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