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댐 주변지역 명품녹색길 조성
2010-08-26 12:24:54
영주시 평은면(면장 송인홍)에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영주댐 완공 후 수변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영지산 명품녹색길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지산길은 평은면 천본리에서 오운리까지 5km 구간의 임도로서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길과 적당한 경사로 인해 트레킹과 MTB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노면정비와 구간별 특색 있는 꽃길조성, 휴게시설 설치 등을 통하여 명품 녹색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영주댐 완공 후 수변지역을 활용한 관광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수변도로와 연결하는 특색 있는 탐방로를 조성하여 소백산, 부석사 등 북부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일자리창출 중심으로 추진되어 1회성이고 소모성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향후 지역관광자원의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지산길은 평은면 천본리에서 오운리까지 5km 구간의 임도로서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길과 적당한 경사로 인해 트레킹과 MTB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노면정비와 구간별 특색 있는 꽃길조성, 휴게시설 설치 등을 통하여 명품 녹색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영주댐 완공 후 수변지역을 활용한 관광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수변도로와 연결하는 특색 있는 탐방로를 조성하여 소백산, 부석사 등 북부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일자리창출 중심으로 추진되어 1회성이고 소모성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향후 지역관광자원의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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