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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면,『풍경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 중간 보고회
2010-08-23 13:51:21

영주시 단산면은 8월 20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단산면 시책인『풍경 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 보고회에는 각 마을이장, 새마을부녀회장, 면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농촌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주)명소 박용순 실장이 연구용역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에서는 단산면 자원을 활용한 주민소득증대와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자원활용 및 효과적 연계를 통한 면 전체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으로는 각 마을별 자원 분포현황,마을별 주민의견 분석, 시장성 분석, 단산면과 관련한 관련계획 분석 등을 통한 세부사업내용 중 단산학사 운영체계를 소개했으며, 그 중 백산서원 활용방안에 대해서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단산의 정체성 확립안으로는 단산의 대표이야기 자원 발굴 등의 내용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은 “단산발전의 밑그림인 풍경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틀이 많이 제시되었는데, 이러한 사업을 조기에 실현시켜 실질적인 참살이 마을 단산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명소는 주민 공청회와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9월 말 풍경 있는 참살이 마을가꾸기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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