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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 묵리 마을진입로 및 시도변 환경정비
2010-08-20 14:45:47

안정면 묵리(이장 황장규)에서는 8월 19일 마을 진입로와 묵리 관내의 시도변(5㎞) 환경정비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안정면 묵리 마을은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를 비롯하여 마을의 주업도 축산을 위주로 생활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 전체가 주변의 환경정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서, 오늘 새벽 6시부터 실시된 하절기 환경정비 및 진입로, 시도변의 풀베기에는 마을주민(30명)이 자진 참여하였다.

안정면 묵리 마을에서는 앞으로도 “명품 안정면이라는 안정면의 슬로건에 걸맞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인근리별 주민들과 협심하여, 청정마을 묵리 만들기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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