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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면 옥대권역 농촌종합개발 선진지 견학
2010-07-12 08:32:47

단산면 옥대권역 농촌종합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진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8일(목)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금계권역’을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종합개발추진위원들은 물론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으며 최면기 단산면장을 비롯해 서석균 발전협의회장, 김한상 소백새마을금고이사장 등 면내 단체대표 포함 40여명이 참석해 단산면 발전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횡성 금계권역은 지난 2009년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 1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권역으로 같은 사업을 유치 추진중인 옥대권역과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아 선진견학지로서 최적의 장소로 지목돼 왔었다.

견학단은 금계권역의 폐교를 활용한 체험학습장, 주농산물과 연계된 테마가로수길 조성, 한우관리체험장, 친환경농산물 가공시설, 마을회관 리모델링사례 등을 두루 견학하고 금계권역 사무장(김명웅)으로부터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주민교육과 추진상황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한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임야와 산림자원이 풍부한 단산면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할 사업 중 하나로 원주시 귀래면에 산촌생태마을인 ‘삼태미마을’과 곤충농장 ‘벅스팜’을 견학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견학은 같은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는 타 권역을 벤치마킹함으로써 농촌종합개발사업은 물론 단산면이 5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인 ‘풍경있는 참살이마을 가꾸기사업’의 발전방향 및 아이디어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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