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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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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시, 초등학생 대상 ‘새주소 사랑방 교실’ 운영
미래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새주소
2010-07-06 15:36:12

영주시는 2012년부터 새주소만 의무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설명하고 새주소 조기정착을 위하여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설명하는 ‘새주소 사랑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7월 초 장수초등학교와 풍기북부초등학교에서 50여명의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성 및 부여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우리집 새주소 찾기’를 설명하며 각 가정 내 도로명 주소에 대한 대화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홍보용 노트와 마우스 패드를 배부하며 새주소 사용을 적극 당부하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새주소 사랑방 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그동안 집이나 목적지를 찾기 어려웠던 지번주소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이해시키고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2010년부터 집집마다 새주소 고지를 한 후 2011년까지는 현재 사용중인 지번주소와 병행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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