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최신뉴스

전체뉴스

영주시, 구제역 차단방역에 예비비 94백만원 투입
고속도로 IC 통제초소 운영 등 방역활동 강화
2010-04-28 08:39:59
영주시는 4. 21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되자 예비비 9천 4백만원을 긴급 확보하여 고속도로 나들목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충주는 경상북도와 접하는 지역으로 사태의 심각성이 매우 커 1단계 통제초소 운영계획에 따라 영주와 풍기 IC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소독과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발생지역과 역학관계의 가능성이 높은 충북지역 도축장으로 출하하던 가축을 지역 도축장으로 전환시키는 등 질병유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부 방역만으로는 구제역 바이러스를 완전 차단할 수 없는 실정이기에 축산농가 스스로「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농장관리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임을 강조하고, 소 수집․중개상을 통한 문전거래를 자제하고 가축 판매시에는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