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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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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 11개지역 주민자치위원회 하나로 뭉쳐
2009-08-27 12:48:52

영주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하경)는 김주영 영주시장 등 각계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영주시의원(의장 김인환) 및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6일 남서울예식장에서 창립식 및 초대 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주민자치연합회는 11개 읍·면·동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특화사업 및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정보교확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를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각종 문화적인 행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하게 됐다.

영주시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3년 12월 하망동, 휴천2동, 가흥2동주민자치센터가 처음 개소한 이래 2009년 현재 11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11개 지역 263명의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은 취미활동, 여가선용, 심신단련, 체력증진 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용함으로서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초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김하경씨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까지 뿌린 주민자치의 향기를 피워 ‘고품격도시 선비의고장 영주’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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