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가흥동

읍면동뉴스

“영주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 행정안전부와 경북도의 평가에서 각각 우수 -
2009-05-27 15:59:09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에 대한 4월말 기준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경상북도에서 시책추진보전금 1억원을 받게되어 총4억원을 지급받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시의 2009년도 재정규모는 4,645억원이며(이월사업 포함), 이 중 상반기에 90%이상 발주와 60%이상의 자금 집행을 목표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모든 예산을 조기에 발주 및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금까지 부시장(이병환)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지난해 말 구성하여 집행사항을 매주 점검함과 아울러, 이월사업을 법정기한 보다 17일 빠른 1월 13일 확정하였고, 지난해 말 “합동설계반(12명)”을 편성하여 소규모 사업(334건 50억원)에 대한 설계를 2월말 완료하여 3월부터 전면 발주토록 하였다.

또한 공공자금의 조기집행을 위해 공사의 경우 선금의 지급 확대, 공사대금의 청구 즉시 지급 등 자금 지출에 신속성을 기해 왔을 뿐 아니라, 집행이 부진하거나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매주 정례적으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점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공공자금의 조기 집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발주된 사업 등이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공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