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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복한 순흥, 제2의 고향 만들기
- 순흥인구 감소둔화 증가 추세로 -
2009-05-21 17:18:35

영주시 순흥면(면장 송재익)은 출생가정, 전입자, 귀농자 등을 대상으로 농촌 인구 늘리기 시책을 적극 추진에 힘입어 인구의 감소세가 둔화되고 인구증가 전망이 여러 곳에서 나왔다

2006년 7월부터 2009년 5월말 기준으로 연도별 인구 추이 결과 2006년기준 2007년도 유동인구 100명정도 감소, 2007년기준 2008년도에는 10명정도 감소하였으며 출생자수 또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이는 인구늘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토지주와의 협의를 통한 휴경농지 경작 등으로 귀농 정착을 유도하고 농가소득외 증가 대책, 복숭아작목반을 통한 교육, 대도시지역과 자매 결연 결성, 주말농장 체험마을 조성 등으로 농촌지역 공동화와 삶의 공간의 질 향상으로 인구 늘이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외지인들에게 제2의 고향 슬로건을 내걸고 참여분위기를 적극 이끌어 내 면민들에게 살기 좋은 순흥면, 행복한 순흥면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순흥면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 우선 전입, 교육 및 생업 등 일시적으로 전출한 자에 대한 전입유도, 장학사업 집중 홍보 및 내고장 학교보내기 운동 전개, 전입자의 다양한 혜택제공 등을 통해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인구 감소가 정점을 돌아 인구증가 반전세로 전환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각종 유교문화권 사업 등으로 인구 감소가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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