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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렴시정을 통한 지역경제살리기 한 목소리 다짐 !
- 4월 정례조회 청렴영주 결의 다짐 및 서약서 채택과 행동강령교육실시 -
2009-04-10 14:36:38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 4월 1일 시청강당에서 시청 산하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패 Zero, Clean영주』실천을 위한『청렴실천 결의다짐 및 행동강령교육』과『지역경제살리기 인건비 자율반납』을 실시토록 하였다.
◦ 이날 결의 다짐대회 및 공무원행동강령 교육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공무원 행동강령』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청렴영주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청렴영주』실천 결의다짐 및 행동강령 교육 등은
◦ 시청 산하 전 공직자가 스스로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깨끗하고 투명한『청렴 영주』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시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사례별 교육 및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공직자 인건비(공무원 봉급, 시간외수당, 해외연수비 등)를 자율반납토록 했다.

□ 김주영 영주시장은
◦ 전 직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일록 공직에 임하는 자세는 긴장하고 맡은 업무에 정성을 다하며 시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직자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일자리 나누기에 직원 인건비 자율반납 등 동참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공무원이 친절하고 깨끗하고 앞선 마인드로 노력하면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도 늘어나 시민들이 행복해 지는 고품격 청렴도시 실현이 가능하다며 지역경제 살기에 전 직원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병환 영주부시장은
◦ 청렴시정을 구체화하기 위하여「영주시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을 2009.3.31 공포하고 음주운전의 경우 공무원으로 임용된뒤 면허취소 2회이상의 경우 최고 파면에서부터 해임과 강등, 정직 등 중징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금품수수와 향응·접대, 공금횡령 및 유용에 대한 징계 시효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4.1부터 금품 및 향응수수 공무원 문책기준을 마련하고 수수시 액수에 관계없이 직위해제, 중징계, 제공업체 2년간 입찰제한, 형사고발 조치토록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4.1부터 이를 보강하여 공직자에 엄격하고 동일한 잣대기준을 정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지역경제살기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주간 단위로 일자리 창출, 재정조기집행, 서민생활안정대책에 영주시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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