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06 경북리그』 생활체육동호인 클럽대항 영주선돌이 리그가 4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4월 9일 오전 9시 30분 시민운동장에서 영주시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개막식을 갖는 생활체육동호인 클럽대항 축구대회 선돌이 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인 하나조기회를 비롯하여 16개 클럽에서 300여명이 2개조(한우조, 인삼조) 나누어 10월까지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이용하여 시민운동장, 노벨리스코리아구장, 영주중학교구장 등 3개소에서 예선전을 갖게 되며, 우승팀이 영주시를 대표하여 11월『2006 경북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 선돌이 리그 우승팀인 하나조기회가 경북리그에 출전하여 16강에 진출하였으며, 2004년에는 풍기인삼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영주의 생활체육동호인 축구클럽의 실력은 도내 상위 수준으로 금년도 선돌이 리그에 참석하는 16개 팀 전부 탄탄한 조직력을 가지고 저마다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선돌이 리그는『한우조』부석, 도솔, 영주, 북부, 안정, 소나무, 상록, 화랑 등 8개 팀이며,『인삼조』하나, 장수, 청운, 일심, 봉현, 순흥, 인삼, 경북 등 8개 팀 총 1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