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2008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도 단위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1일 종무식에서 표창패와 시상금을 받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수상은 농촌주거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품격 있는 농촌주택개량 및 빈집정비사업 추진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 늘리기 위한 귀농자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귀농자 주택개량사업비 우선 지원 △귀농 희망 도시민에게 농촌빈집 매매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시 홈페이지 “농촌빈집정보” 메뉴 신설ㆍ운영 △귀농자 정착용 주택개량 택지 조성ㆍ분양을 권장 추진했다.

또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법무사 사무소와 협조하여 보존등기 수수료의 30% 감면조치, 5세대 이상 귀농자 세대 확보마을 표창 및 상 사업비 3천만원 지원 홍보 등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소속 공무원 모두가 합심 노력하여 농촌 주거환경개선 및 귀농 인구 늘리기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