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3월 19일 개최되는 제4회 영주소백산국제마라톤대회 참가신청 접수가 지난 18일로 마감되었으나 마라톤 매니아들의 요청에 의하여 신청기간을 2월 25일까지 일주일 연장하여 접수하고 있다.

◦3월 19일 10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소백산국제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모든 종목이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공인된 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되는데, 대회 참가 신청자에게는 봄철 마라토너의 필수품인 바람막이 쟈켓이 기념품으로 전달되며, 각 종목별 남·여 1～6위까지와 하프코스 단체전 1～6위까지의 입상자에게 상장 및 트로피와 부상으로 영주의 특산물인 풍기인삼이 주어지며,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남·여 각자에게도 상장 및 트로피와 부상(풍기인삼)이 주어진다.

◦또한, 20명 이상 참가단체 중 선착순 100팀에게 고성능 자전거 1대를 동호회(참가팀)명이나 원하는 글자를 새겨드리고 20명 이상 참여단체 전 팀에 홍삼액기스 1박스와 홍삼캔디, 홍삼젤리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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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당일 대회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 스포츠 맛사지 실시, 특산물 전시판매장 운영 및 전통 음식 시식회를 개최하여 볼거리와 돼지고기, 잔치국수, 홍삼액기스, 사과 등 풍부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셋째 주 영주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아직까지 참가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참가비를 입금치 못한 마라톤 매니아들은 영주소백산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www.sobaekmarathon.go.kr/)를 클릭하여 신청 후 참가비는 하프 및 10km는 2만5천원, 5km는 1만5천원으로 무통장이나 카드결재로 2월 25일까지 입금하면 된다고 하며, 선비의 고장 영주의 봄을 뜨겁게 달굴 영주 소백산 국제마라톤대회에 마라톤 매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