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아시아 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실사단 영주 방문
2006-02-17 15:25:31
◦무라오까(국적·일본) 아시아우슈연맹 사무총장과 진국영(국적·중국) 경기집행위원장이 2007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영주시에 대한 실사를 위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007년 6월경에 열릴 예정인 2007 아시아우슈선수권대회 개최지 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실사단 일행은 2월 17일 13시 영주시청을 방문하여 영주시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시아대회 관련 간담회와 경기장 시설규모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실사를 벌이게 된다.
◦또한, 18일에는 영주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유적지인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촌 등을 방문하고 노벨리스코리아, 풍기인삼시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에는 경기장시설로 시민운동장내 실내체육관과 작년 9월에 개관한 3천3백석 규모의 영주국민체육센터와 345평 규모의 투기체육관이 2006년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건립중이며, 국가 및 상비군대표선수 4명 등 12명의 우슈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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