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하망동주민센터(동장 김동운)에서는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7월 25일 오전11시 전입 세대주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27일에 열린 간담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타시군에서 전입 온 10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동장이 하망동과 시의 현황 및 주요사업 등을 설명하고, 하망동에 거주하면서 느낀점이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등 영주시민으로서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동운 하망동장은 “타 시군에서 와서 우리 지역을 모르는 분들은 공무원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우리 시와 동에 대해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며 고마워하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입세대와 간담회를 열어 우리 시의 출산장려금,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지원 등 각종 현황과 지원사업들을 알려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등 전입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