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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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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민선4기 시정 1년 6월의 변화와 성과
『영주가 확 바뀌고 있습니다.!』
2008-04-08 18:28:14

❍ 영주시에서는 민선4기 시정 1년 6월의 변화와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하여 내 놓았다. 『영주가 확 바뀌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이 성과물은 2006년 7월 희망찬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Good & Different Yeongju)』건설 시정목표 아래, 민선4기 시정의 미래를 담은『영주비전 2010』계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등대 삼아『새로운 영주』『희망의 영주』실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를 짜임새 있게 잘 정리해 놓았다,

❍ 주요 내용은 다양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여러 현안문제는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활기찬 영주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보람된 1년 6월을 뒤돌아 본 것으로서 그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 첫째, 63개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2,920개가 새롭게 창출되는 등 영주경제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음.
- 2007년 경상북도 역점시책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
- 지난 1년 6월 동안 우리시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전념하여 30인이상 22개 업체를 포함하여 63개업체 2,9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상북도 전체 19,800개의 15%를 차지하고, 8,030억원을 투자유치하여 도 전체 4조2천억원의 19%를 차지.
-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자되는 영주판타시온 리조트가 올 6월말 1단계 완공목표로 시공중에 있으며, 금년말이면 (주)소디프신소재가 세계 최대 반도체용 특수가스(NF3) 생산공장으로 발돋음하게 됨.
- 태양광발전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국중부발전(주)를 비롯하여 모두 36개사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치하고, 관사골 주거환경개선지구가 태양괄발전시설 설치지원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영주가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함.
-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성화시책 추진으로 영주경제가 서서히 살아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음.

❍ 둘째, 영주가 교육 명문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함.
- 2007년 7월 대구·경북 최초로 지정된 “글로벌 인재양성특구”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교육의 대표도시로 만들고 있음.
- 영주초등학교에 건립중인 “영어체험센터”(2008. 3월 개원)가 제기능을 다하도록 지원하여 외국연수와 같은 높은 수준의 영어교육을 원어민에게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자체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시세수입의 3%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인재육성과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 지원하고, 학교담장허물기사업 추진으로 학교주변을 공원화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
-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금 50억원 조성을 목표로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평생학습기능을 강화하며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음.

❍ 셋째, 영주고유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400만 시대 개막.
-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부석사 종합정비, 금성대군신단 성역화, 사현정·안향생가 복원, 비지정 문화재 보수, 죽령옛길 복원, 소백산야생화 체험단지 조성, 순흥 고분군 발굴조사 등을 야심차게 추진 하고 있음.
-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고 격조높은 공연문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당놀이 테마공연장 조성과 영주문화원 건립, 시민회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
- KT&G와 대학생 문화지원사업 협약 등을 통해 관광객 4천여명이 영주문화를 체험하는 등 영주를 찾은 관광객수가 처음으로 400만명에 달하여 관광 영주의 기틀을 확실히 다졌음.

❍ 넷째, 친환경 고품질 농업을 육성하여 부자농촌의 기반을 조성.
-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국내 축산명품 Brand개발 협약』체결로 고품격 축산기술이 영주에 접목되어 영주축산업이 전국 모델이 되어 가고 있음.
- 영주시 우수농산물 명품브랜드 “선비숨결” 개발과 영남농업연구소와의 “친환경기능성 명품쌀 개발협약” 등 다양한 농·특산물 명품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나가는 기반을 마련함.
- 영주사과의 전국 유일 웰빙인증 획득 및 영주사과 홍보축제 개최, 서울숲 내 “영주사과거리” 조성 등을 통해 영주사과를 전국에 알리는 큰 성과를 이루고,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주농산물 유통센터 개장으로 사과유통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였음.
- 인삼의 국내 판매량과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풍기인삼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이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 살기좋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명인·명품·명소를 발굴하는 등 2010년까지 억대소득 1천농가를 육성하고 있음.

❍ 다섯째,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로 변모하는 전기를 마련.
- 시가지 진입 관문도로변을 경관·미관지구로 지정하고, 주요 사적지 주변을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하는 영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 해 나가고 있음.

- 콘크리트 담장으로 둘러있는 삭막한 도심내 주택가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녹지공간으로변화시키는『그린파킹』사업으로 16개소 206면을 조성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음.
- 도심내 유휴지를 활용하여『임시공영주차장』10개소 295면 설치와, 『학교 및 공공기관 담장허물기』사업으로 학교 5개소와 공공기관 3개소를 추진,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음.

- 서천제방 공한지에 서천 솔숲길을 조성하여 푸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행정자치부와“풍기소도읍개발협약”으로 환경 친화형 농촌 전원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음.

❍ 여섯째,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웰빙도시 조성.
- 시민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담부서와 상담실을 설치.
- 보건복지부 역점사업인『희망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저소득 층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에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됨.
- 공직자 의식개혁교육 등 일 중심의 행정시스템 정착과 민원처리기간 1/2단축, After Clean Call, 고객친절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고 있음.

❍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 대한민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 등 40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으며,
- 그동안 침체되어 가는 지역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지역화합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는 풍부한 일자리가 있는 고장, 격조높은 문화,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차별화 된『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로 바뀌어 가고 있음.

❍ 영주시에서는 이 성과물을 지표로 삼아 앞으로 직원들이 꾸준한 업무연찬과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전국 최고의 고품격도시로 우뚝설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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