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사업소에 또 하나의 소공원
2008-04-04 03:21:10
❍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있는 환경사업소에 나대지(3,600㎡)가 미관상 저해 요인으로 인식되어 지난해 학습동아리(자사모)모임 환경 가꾸기 분과에서 자체 선정하여 소공원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키로 결정하였다.
❍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변에 산재된 조경수, 자연석, 사각정자 이설 및 재배치 보강사업으로 2개월에 걸쳐 완공하였다
❍ 직원들이 직접설계에서부터 조경까지 비예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였기에 더욱 큰 의미라 할 수 있겠다.
❍ 이는 환경기초시설의 이미지 개선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와 고품격 환경도시 영주 건설에 일조하는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 전문가들은 본사업의 공사비를 9천여만원으로 보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의한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큰 성과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