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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경제활성화 추진 ‘각종 수상 휩쓸어’
2007-12-28 03:09:15
❍ 영주시는 경제활성화 업무에 대한 경상북도의 평가에서 4개분야에서 최우수상 2개, 장려상 2개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먼저, 도정 역점시책인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공공․민간부문의 일자리창출 실적과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사업의 추진성과와 상인의 자구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부문에서는 지난 11월 ‘우수시장’에 선정되어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풍기인삼시장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와 노력도가 결실을 맺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또한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도와 지역물가 동향을 평가하는 ‘물가관리’ 분야에서는 ‘장려상’을 받았고,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대한 종합평가인 ‘중소기업육성시책’분야에서도 중소기업자금지원,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기업 1담당제운영, 기업현장민원처리제 추진 등에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물가관리 속에서 일자리창출, 기업지원,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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