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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키르기즈공화국과 양해각서 체결
2007-11-21 02:13:46

ㅁ 정부 초청으로 키르기즈공화국 아땀바에버 국무총리와 대통령투자유치위원장, 경제사절단 등 35명이 2007.11.18부터 11.20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함에 따라 영주시는 키르기즈공화국 아땀바에버 국무총리와 김주영 영주시장이 2007. 11. 2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진다.

ㅁ 키르기즈공화국은 80여개의 다민족국가로서 인구는 약510만명으로 주로 유목업을 하고 있으며, 옛 소련 독립이전에는 항공산업이 매우발달한 국가이다.

ㅁ 또한 우라늄은 세계2위, 금 매장량은 세계6위이며, 텅스텐, 회토류 등 희귀 광물자원 매장량도 풍부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 큰 호수인 “이식쿨”과 “천산산맥”등 관광자원도 풍부한 나라이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태왕사신기”,“로비스트”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ㅁ 키르기즈공화국의 자원인 항공관련 산업과 말(馬)을 활용 영주에 국제항공학교(조종,정비) 분교를 설립하고 이에 따른 시설의 설계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 인력을 공급하며, 영주시에서는 부지 및 소요 경비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ㅁ 또한 관광용 항공󰋯승마테마공원 조성사업에 따른 공동투자를 통하여 영주시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ㅁ 향후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하여 키르기즈공화국 총리실과 영주시, 관리운영회사인 KK코리아가 세부사항을 협의 확정하여 합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ㅁ 김주영 영주시장은 앞으로 키르기즈공화국과 합작사업이 추진되면 국제항공라이센스를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내 학교(경북전문대학 항공전자과, 풍기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의 고급인력과 기술을 지원하여 우수한 인재양성 등으로 항공분야의 발전과 아울러 관광용 항공󰋯승마테마공원 조성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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