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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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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영주시, "체납세 더 이상 묵과 못 한다"
2007-09-11 03:12:34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누증되는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9월 한 달을 체납세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이번 체납세 특별정리기간 중에는 봉급․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면허취소, 체납차량 인터넷공매를 실시하고, 특히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으나, 이번 정리기간 중에는 세무과 및 읍면 세무담당자로 특별영치반을 편성하여 주․야간에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등 소극적인 징수보다는 강력한 체납처분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시에서는 세무과 전 직원에게 담당지역을 지정 징수목표액을 부여하여 전 체납자에게 체납세 자진납부를 홍보하고, 체납액 사유별 분석을 통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명단공개 등 강제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 시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의 둔화로 지방세 체납액이 2007년 8월말 현재 4,376백만원에 이르러 계속해서 체납세가 증가할 경우 시정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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