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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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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2007. 7.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2007-09-11 02:57:45
❍ 영주시보건소가 레지오넬라증 사전예방으로 2007. 8. 23일에 실시한 냉각탑수 검사에서 검사대상 7개소 모든 시설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 함유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냉방기 사용이 많은 6~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사람들 간에는 전염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레지오넬라증 감염 증상으로는 전신 권태감, 건성기침, 고열, 오한, 흉통 등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폐렴으로 번질 수도 있다.

❍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시보건소에서는 관내 병원, 찜질방을 포함한 다중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절기 월1회 이상 냉각탑수를 채수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레지오넬라균 증식 여부를 확인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시보건소에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는 냉각탑은 반드시 비워둘 것과 사용하는 냉각탑은 청소를 철저히 하고 새로운 물을 주입할 경우에는 반드시 소독제(염소)를 투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또한, 가정에서도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응결수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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