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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빈집 전수조사·붕괴위험 빈집 안전조치
2007-07-18 23:24:13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농촌빈집을 전수 조사하여 붕괴위험이 있는 빈집에 대해 오는 7월 20일까지 출입금지 안전띠 및 접근금지 경고판 부착 등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이와 같이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 동기는 지난 7월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빈집이 붕괴해 방안에 있던 마을주민 10명이 사상 (사망3, 부상7)되는 인적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 특히, 장마철 우기가 시작됨에 따라 폐가 또는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역에 인접해 있는 건축물이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대책을 강구하게 된 것이다.

❍ 시는 이와 함께 붕괴 위험이 있는 빈집에 대하여는 관계자 외 주민출입 통제 및 위험사항을 홍보하고 건축주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빈집을 철거․보수 등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한편,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빈집에 대해 2008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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