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유영흠, 부녀회장 정명희)에서는 11월 6일 돗밤실 둘레길에 시민들이 자연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야생화단지 80개를 조성한다.
매일 1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돗밤실 들레길 주변에 잡목을 간벌하여야생화단지 경계목으로 활용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벌개미취등 50여종의야생화를 식재하여 돗밤실 둘레길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철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돗밤실 둘레길 주변에 밤나무 100그루, 머루터널 100m, 고사리 식재 300평, 연꽃식재 500평을 조성하여 영주시의 대표적인 둘레길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돗밤실 둘레길 내 산철쭉을 식재하여 시민들이 자연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