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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요양병원 존엄케어실천 선포식
  • 등록일2016-01-10
  • 작성자 박인영
영주힐링타운(이사장 김필묵) 명품요양병원은 1월 4일(월) 재단 내 새희망병원, 새희망실버힐스, 새희망힐링스, 새희망재활센터와 함께 재단 임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영주힐링타운 시무식에서 ‘존엄케어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존엄케어 실천 선서와 함께 김필묵 재단이사장과 강성구 명품요양병원 진료원장을 비롯한 진료부장 및 간호부서장 등 8명이 임직원을 대표하여 환자 섬김의 의지를 담은 환자고객 세족식을 시행하였다.

 존엄케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증진의 마음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의 섬김 서비스로 환자의 남아있는 잔존능력을 최대한 유지하며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이며,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정든 가정으로 조기 복귀하도록 하는 것이다.

 존엄케어는 욕창 무, 낙상 무, 냄새 무, 신체구속 무, 탈 기저귀, 탈 침대 즉, 4무(無) 2탈(脫)로 시작된다.

 김필묵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15년은 ‘배우고 공부하는 한 해’로 모든 임직원들이 영주힐링타운의 중심에 서는 한 해였다면 대망의 2016년은 ‘익히고 실천하는 한 해’ 로 행복한 영주힐링타운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했다. 이를 위해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본적인 태도를 익혀 주변의 정리정돈, 밝은 표정의 인사, 내가 먼저 솔선수범의 실천 강령을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