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장수면 갈산교회 부근에서 몇개월째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이 길어 불편한것도 불편한거지만 어제는 도로 아스팔트를 다시 깔려고 하는지 아스팔트를 다 파헤쳐놓고 퇴근을 하셨나봅니다.기존 아스팔트와 파헤친 부분 높이차이가 10센치는 차이를 나게 해놓고 퇴근을 해버리시면 안그래도 어두운 시골길에 다니는 차들 하부 다 박살납니다. 물론 제 차도 하부 다 긁혔습니다. 오늘 보니 이제와서 길 차단시키고 차량 우회시키던데 도대체  뭣들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파헤쳤으면 높이차이 나는 부분에 자갈을 조금만이라도 깔던지 작은 조치만 취해도 큰 문제 될일 없을것을 일처리가 상당히 아쉽네요.그리고 이 공사는 언제까지 하는겁니까? 국민혈세로 도로공사하면 제대로 불편없게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민원신고 결과는 010 7502 6665 로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