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순흥면 죽계로 136번길에서 배점 저수지 밑에 위치한 내죽리 마을 진입도로에서 수차례 자동차가 굴러 추락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어 시급히 도로의 가드레일설치를 요청합니다.
요청근거 ;
1. 마을진입로의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 밤길에 우측 낭떨어지로 추락사고가 지난 몇년간 3차례 발생.
2. 도로와 우측 밭의 높이가 3-4미터로 주민들이 늘 불안한 상태로 운전하여 귀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3. 최근에도(2017.10.12 밤 10시 경 내죽2리 주민 권태진씨(010-3402-3404)가 귀가 도중 우측 낭떨어지로 굴러 자동차를 폐차시켰으며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인근 석교1리에서도 유사한 사고로 주민이 신고하여 가드레일을 죽시 설치하였으므로 현장과 위 부상자를 방문, 확인하신 후 주민의 안전한 운전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당부드립니다.

주민대표 신고인 : 이덕창 드림(010-6215-8929)

1. 평소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 현재 해당 구간 가드레일은 순흥면에서 설치 완료하였으나, 가드레일 추가설치 및 단부 교체에 대하여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 내 조치 하겠음을 알려 드립니다.
3.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건설과 토목팀 박진호(054-639-6716)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