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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둔치의 억새
  • 등록일2020-09-28
  • 작성자 권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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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과 외출이 쉽지않은 때에 서천둔치에서의 산책과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항상 깨끗이 정비하시고 또 얼마전에는 늘 께름찍하던  우측통행도 현수막과 입간판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을이되면서 강에 억새가 참 보기좋게 피면서 바람에 흔들려서 산을가지  않아도 강둑 산책이 하나의 즐거움이었는데 어저께가보니 트렉터로 다 없애버렸더군요 깨끗이 정비하는것도 좋지만 걸으며 바라보는 즐거움, 낭만 다 없어졌어요 내년에는 부디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한참피고 질때쯤 없애도 될것같습니다 추석이라고 급하게 하는것 같은데 참 삭막해요~~
페이지 담당자 ( ) 페이지 수정일 : 2023-03-22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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