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야근중에 떡볶이를 끓여먹으려 하는 모습에서 소방법 따위는 개좆으로 취급하는 패기를 느낄 수 있고

버너를 갖고 오겠답시며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하는 모습에선 본인의 본분과 규정 따윈 알바아니며 
오직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단 하나의 생각만 머리속에 넣고 사는 사람의 야만적이기까지한 행동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장께서는 이 직원들을 꼭 포상하시어 그 공덕을 기려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