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수 효마을 요양원 이남희 원장님 고맙습니다~
  • 등록일2018-01-01
  • 작성자 홍정옥
파일
저는 대구에 살고 있고 
저희 어머니는 문수면 효마을 요양원에 입원하신지 5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
형제들은 영주에서 초 중 고를 나왔으나
모두 서울 대구 강릉 외국 등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관계로
현재 영주에 살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고향 영주에 대한 애착이 강하시고 영주 떠나기를 원치 않으셔서
여러군데를 알아 본 후, 문수면 효마을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원장님이하 요양사분들이 살뜰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던차에
며칠전 어머니께서 94세를 목전에 두고 호흡곤란증으로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대구에 사는 제가 연락을 받고 올라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모셔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매일같이 병원이 들리셔서 환자상태를 살펴주시며
병원측과 긴밀한 소통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모습을 보니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을 들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병원측에 한밤중이라도 환자한테 무슨일이 있어서
원장님한테 연락주시면
즉시 달려오겠다는 말씀을 들으니
저희 자식들은 무척 안심이 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고자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문수 효마을 이남희 원장님 무지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희 형제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