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푹푹 찌는 무더위에
한통의 전화로 너무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갑니다~
어제 고마운 직원분의 글을 올렸더니, 동장님께서 보시고 오히려 고맙다고 전화를 주셨네요~
대체로 많은 직원분들이 홈페이지 글을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민원인들 글을 다 챙겨 보시고~
직접적으로 본인 이야기도 아닌데, 부하 직원들 이야기에 상사분이 감사 전화를 주시다니~
이런 멋진 상사님과 함께 일하시는 하망동사무소 직원분들이 부럽습니다~
김재필 동장님~짱 이십니다^^
고향 가면 멋진 동장님 뵈려 가볼겁니다^^